[effective java] 4장 item17 - 변경 가능성을 최소화하라
- 불변 클래스
- 인스턴스의 내부 값을 수정할 수 없는 클래스. 객체가 파괴되는 순간까지 절대 달라지지 않음. ex) String, 기본 타입의 박싱된 클래스들, BigInteger, BigDecimal
불변 클래스는 가변 클래스보다 설계하고 구현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오류가 생길 여지도 적고 훨씬 안전하다
클래스를 불변으로 만드는 규칙
-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메서드(변경자)를 제공하지 않는다.
- 클래스를 확장할 수 없도록 한다.
- 모든 필드를 final로 선언한다.
- 모든 필드를 private으로 선언한다.
- 자신 외에는 내부의 가변 컴포넌트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한다.
public final class Complex {
private final double re;
private final double im;
public static final Complex ZERO = new Complex(0, 0);
public static final Complex ONE = new Complex(1, 0);
public static final Complex I = new Complex(0, 1);
public Complex(double re, double im) {
this.re = re;
this.im = im;
}
public double realPart() { return re; }
public double imaginaryPart() { return im; }
// 주목할 부분 두가지
public Complex plus(Complex c) { // 동사 add가 아닌 전치사 plus 사용
// 사칙연산 메서드들이 인스턴스 자신은 수정하지 않고 새로운 Complecx 인스턴스를 만들어 반환하는 모습 주목
return new Complex(re + c.re, im + c.im);
}
// 코드 17-2 정적 팩터리(private 생성자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110-111쪽)
public static Complex valueOf(double re, double im) {
return new Complex(re, im);
}
public Complex minus(Complex c) {
return new Complex(re - c.re, im - c.im);
}
public Complex times(Complex c) {
return new Complex(re * c.re - im * c.im,
re * c.im + im * c.re);
}
public Complex dividedBy(Complex c) {
double tmp = c.re * c.re + c.im * c.im;
return new Complex((re * c.re + im * c.im) / tmp,
(im * c.re - re * c.im) / tmp);
}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o == this)
return true;
if (!(o instanceof Complex))
return false;
Complex c = (Complex) o;
// == 대신 compare를 사용하는 이유는 63쪽을 확인하라.
return Double.compare(c.re, re) == 0
&& Double.compare(c.im, im) == 0;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31 * Double.hashCode(re) + Double.hashCode(im);
}
@Override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 + re + " + " + im + "i)";
}
}
피연산자에 함수를 적용해 결과를 반환하지만 피연산자 자체는 그대로인 프로그래밍 = 함수형 프로그래밍
메서드에서 피연산자인 자신을 수정해 상태가 변하는 것 = 절차적, 명령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하면 코드에서 불변이 되는 영역의 비율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고, 불변 객체는 단순하다.
가변 객체는 임의의 복잡한 상태에 놓일 수 있다.
불변 객체는 근본적으로 스레드 안전하여 따로 동기화할 필요가 없다.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사용해도 절대 훼손되지 않는다.(클래스를 스레드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방법!) So, 불변객체는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다:)
적정 팩터리(야이템1)를 제공할 수 있는데, 여러 클라이언트가 인스턴스를 공유하여 메모리 사용량과 가비지 컬렉션 비용이 줄어든다.
불변 객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점은 방어적복사(아이템50)도 필요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불변 객체끼리는 내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불변 객체들을 구성요소로 사용하면 불변식을 유지하기 수월하다는 이점 불변 객체는 그 자체로 실패 원자성을 제공한다.
단점?
값이 다르면 반드시 독립된 객체로 만들어야 한다. 값의 가짓수가 많다면….
정리
- getter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setter를 만들지 말자. 클래스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변이어야 한다.
- 불변으로 만들 수 없는 클래스라도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이자.
- 다른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모든 필드는 private final이어야 한다.
- 생성자는 불변식 설정이 모두 완료된, 초기화가 완벽히 끝난 상태의 객체를 생성해야 한다.
확실한 이유가 없다면 생성자와 정적 팩터리 외에는 그 어떤 초기화 메서드도 public으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객체를 재활용할 목적으로 상태를 다시 초기화하는 메서드도 안 된다. -> 복잡성만 커지고 성능 이점은 거의 없다.